무역·통상 · CNBC Economy · 2026년 6월 17일 오전 04:56 · 원문 ↗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국 봉쇄망 벗어난 이란 유조선 3척, 호르무즈 해협 주목받아

원문: Three Iranian tankers exit U.S. blockade for first time in months as shipowners eye Hormuz in 'wary disbelief'

요약

이란산 원유 약 500만 배럴을 싣고 최소 3척의 이란 유조선이 두 달 만에 미국 해군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과해 나갔다. 이는 미국과 이란이 제네바에서 전쟁 종결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이후 선주들이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해운업계는 이번 합의를 완전한 정상화보다 불확실한 휴전으로 보고 높은 전쟁 위험 보험료를 유지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Diona와 Hero 2 유조선 2척이 미 제재 중에도 380만 배럴의 이란 원유를 싣고 봉쇄망을 통과
  • 제3의 이란 관련 유조선이 100만 배럴 원유를 싣고 봉쇄를 벗어남
  • 미·이란은 4개월간의 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 예정,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예상
  • 해운업계는 군사 충돌 중단을 환영하나 여전히 높은 전쟁 위험 보험료와 불확실성 유지
  • 봉쇄 해제로 인한 원유 재비축 수요 증가에 선주 일부는 항구 쪽으로 선박 이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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