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정책 · 매일경제 · 2026년 6월 17일 오후 11:59 · 원문 ↗

가계부채비율 171% 'OECD 7위'…소득 증가에도 부채 부담 여전

원문: “주담대 꽁꽁 묶어도 여전히 글로벌 톱7”…가계부채비율 171% ‘OECD 7위’

요약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3년 171.14%로 OECD 국가 중 7번째로 높으며, 부채 부담이 여전히 큰 수준이다. 가계부채 비율은 소득 증가로 하락했으나, 부채 증가율은 다시 높아지고 소득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어 디레버리징(부채축소) 정책이 요구된다.

주요 내용

가계부채 비율 현황

  • 2023년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71.14%로 OECD 7위 수준 유지
  • 2009년 135.65%에서 2021년 193.38%까지 상승 후 감소세
  • 최근 4년간 22.24%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부담

부채 증가와 소득 변화

  • 가계부채 잔액은 2024년 2.34% 증가에서 2023년 3.11%로 증가율 확대
  • 소득 증가율 둔화와 부채 증가세가 맞물려 디레버리징 국면 진입 어려움
  • 다른 주요국은 금융위기 이후 부채 증가율이 한국보다 낮음

GDP 대비 가계부채와 정책 제언

  • 2023년 말 기준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8.6%로 6년 만에 최저치
  • 이 비율은 소비 제약 임계치(82~84%)를 초과해 내수 부진 우려
  • 전문가들은 내수 확충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 디레버리징 필요성 강조

핵심 포인트

  •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171.14%, OECD 7위 유지
  • 부채 부담 완화는 소득 증가 영향, 부채 증가율은 최근 다시 확대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88.6%, 소비 제약 임계치 초과
  • 디레버리징 정책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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