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원유 가격 상승
원문: Uncertainty Over Reopening of Strait of Hormuz Lifts Crude Prices
요약
9월 WTI 원유 가격과 휘발유 가격이 미국 달러화 약세와 이란-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부분 재개 협상 불확실성에 힘입어 상승 마감함.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 또한 원유 공급 우려를 강화시킴.
핵심 포인트
- • 9월 WTI 원유가 +1.15% 상승해 마감함
- •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부분 재개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원유 가격 상승을 견인함
- • 미 달러 지수가 7주 최저치로 떨어지며 원유 및 휘발유 가격 상승 지원
- • 이란 정부가 미 제재 해제 없이는 해협 정상화 불가를 주장하며 협상 진전 제한
- •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유조선을 미사일로 공격하여 중동 긴장 고조 및 원유 공급 우려 확대
-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이 러시아 정제능력과 에너지 수출에 심각한 차질 초래함
주요 내용
유가 상승 요인
- • 9월 WTI 원유 가격이 +0.89달러(+1.15%) 상승해 마감함
- • 9월 RBOB 휘발유 가격도 +0.0468달러(+1.59%) 상승 마감함
- • 미국 달러 지수($DXY)가 7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해 원유 및 휘발유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 상황
- •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항로를 부분적으로 재개하는 계획을 논의 중임
- • 협상 세부 내용과 입장
- ◦ 두 나라의 공동성명이 검토 중이며 해협은 2~4개월 간 부분적으로 활성화될 예정임
- ◦ 이란은 미 제재 해제 없이는 해협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밝힘
-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 말했으나 실제 협상 진전은 불확실함
- ◦ 아랍 협상가들은 이란 외교관 의무 이행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함
- ◦ 이란의 협상 요구는 자국 역할 명시와 혜택 확대를 포함해 강경한 입장을 반영함
- • 재개 조건에 따른 제한 사항
- ◦ 이란은 미국, 이스라엘, 그 외 자국에 피해를 준 국가 소속 선박의 해협 통과 금지 요구
- ◦ 이 제한 조치로 일부 걸프 국가들의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 존재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 우려
- •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유조선을 미사일로 공격하며 중동 해상 긴장을 고조시킴
- • 후티 반군은 북부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공격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함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과 공급 차질
-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소, 유조선, 주요 송유관을 드론 공격으로 최소 30회 공격함
- ◦ 7월 기준
- ◦ 러시아 정제능력은 24년 만에 최저인 하루 351만 배럴로 급감
- • 러시아의 연료 배급과 공급 문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 ◦ 약 90% 러시아 지역에서 연료 배급 실시 또는 공급 차질 보고됨
- ◦ 주요 정유소 폐쇄와 정부의 휘발유, 제트연료, 디젤 수출 거의 전면 금지
- • 러시아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디젤 수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