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구인 건수 감소, 보건 의료 부문 11개월 만에 최대 하락 기록
원문: US job openings fall as healthcare vacancies post largest drop in 11 months
요약
미국의 6월 구인 건수가 감소했으며, 특히 보건 의료 및 사회지원 분야에서는 11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을 보임. 고용과 해고 수준이 안정적인 가운데, 노동시장 전반은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핵심 포인트
-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구인 건수가 7.359백만 건으로 전월 대비 178,000건 감소함
- • 보건 의료 및 사회지원 부문의 구인 건수가 147,000건 줄어 11개월 내 최대 하락을 기록함
- • 6월 고용은 96,000건 증가했으며, 해고 및 해촉은 1.766백만 건으로 거의 변동 없었음
- • 구직 포기자 수는 79,000명 증가하여 노동시장 신뢰 지표인 퇴사율은 2.0%로 유지됨
- •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기준금리를 3.50%-3.75% 구간으로 유지했으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남아 있음
- • 여가 및 접객업종의 구인 건수는 86,000건 줄었고, 소매 및 금융 활동 분야는 구인 건수가 증가함
주요 내용
6월 미국 노동시장 동향
- •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가 6월 구인 건수가 7.359백만 건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함
- •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7.4백만 건보다 낮은 수치였음
- • 보건 의료 및 사회지원 부문에서 구인 건수가 147,000건 줄어 11개월 내 최대 하락 기록을 세움
- • 여가 및 접객업종은 86,000건의 구인 감소를 보였으며, 주로 호텔, 음식점, 바에서 감소함
- • 소매 및 금융 활동 부문에서는 구인 건수가 증가함
- • 구인율은 6월에 4.4%로 5월의 4.5%보다 소폭 하락함
고용, 해고 및 퇴사 동향
- • 6월 신규 고용 건수는 5.348백만 건으로 96,000건 증가했으며, 보건 의료 및 사회지원 부문이 고용 증가를 주도함
- • 여가 및 접객업체의 고용은 77,000건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끝난 FIFA 월드컵 효과가 소멸된 영향을 반영함
- • 해고 및 해촉 건수는 1.766백만 건으로 변동 거의 없었으며, 해고율은 1.1%로 유지됨
- • 퇴사자 수는 79,000명 늘어난 3.232백만 명이며, 퇴사율은 2.0%로 전월과 동일해 노동시장 신뢰도가 유지됨
연방준비제도와 인플레이션 배경
- •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으나, 일부 위원은 0.25% 포인트 인상을 주장했음
- • 경제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고 있음
- •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의 주요 출처가 아니라는 전망이 강화됨
- • 고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연준이 금리 정책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
무역수지 및 경제 성장
- • 6월 미국 무역 적자가 5.6% 축소돼 $733억을 기록함
- • 정부는 2분기 무역 적자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포인트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함
- •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연율 1.5%였으며, 소비자 및 기업의 AI 인프라 투자로 내수가 빠르게 증가함
노동시장 안정성과 향후 전망
- •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이 ‘느린 고용, 느린 해고’ 모드에 있음을 지속적으로 관측함
- • 고용 시장이 안정적인 가운데, 원유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가능성, 아시아 경기 둔화 등이 향후 변수가 될 전망임
- • 7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8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은 4.2%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 • 소비자들의 고용 관련 긍정적 인식이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노동시장 전망에 불확실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