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2026년 미국 주식시장에 1.4조 달러 자사주 매입 파도 예상
원문: Goldman Sachs Sees $1.4 Trillion Buyback Wave Outpacing U.S. Equity Supply in 2026
요약
골드만삭스는 2026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신규 주식 발행 증가를 상쇄하며 강력한 수요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함.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따른 자본 수요 증가로 주식 발행이 늘고 있으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이를 능가해 시장 지지를 제공할 전망임.
핵심 포인트
- • 골드만삭스가 2026년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를 약 1.4조 달러로 전망함
- • 2023년 7월까지 미국 기업의 후속 주식공모(FO)를 통한 자금 조달액은 1,050억 달러로, 2021년 이후 가장 활발한 수준임
- • 2023년 2분기 총 주식 발행액은 IPO, FO, 전환사채, SPAC을 포함해 2,520억 달러로 역대 분기 최고 기록 달성
- •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신규 주식 발행 증가의 주요 동인으로, 올해 FO의 약 40%가 AI 관련 거래에 집중됨
- •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들의 2027년 자본 지출이 약 1.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운영 현금 흐름을 약 1,500억 달러 초과하는 규모임
- •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2023년 2분기 기준 연간 약 11% 증가했으며, 올해 신설된 매입 승인액은 1조 달러에 육박함
주요 내용
주식 발행 현황과 추세
- • 미국 기업이 2023년 7월까지 후속 주식공모를 통해 1,050억 달러 조달한 점이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임
- • 2023년 2분기에는 IPO, FO, 전환사채, SPAC을 포함한 총 주식 발행액이 2,520억 달러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함
- • 골드만삭스는 주식 발행이 증가했으나 '정상 복귀' 수준으로 보고, 거래 건수와 시가총액 대비 발행 비율은 장기 평균 이하임
- ◦ 발행 증가의 상당 부분이 소수 대형 거래에 집중됨
- ◦ 시장 상황과 투자자 수용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함
AI 투자와 자본 조달 수요
- • AI 인프라 구축 관련 자본 수요가 신규 주식 발행 증가를 주도함
- • 올해 후속 주식공모의 약 40%가 AI 관련 기업들에 의해 이루어짐
- • 하이퍼스케일러의 2027년 자본 지출 예상액은 1.1조 달러로, 이는 운영 현금 흐름을 약 1,500억 달러 초과함
- •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라 외부 자금 조달이 증가할 전망이며,
- ◦ 부채 시장이 자금 조달의 약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는 약 4,000억 달러의 글로벌 부채 발행에 해당함
- ◦ 주식 발행도 레버리지 과도 증가 없이 다년간 투자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함
자사주 매입과 시장 영향
-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2023년 2분기 기준 연간 약 11% 성장함
- • 2023년 현재까지 신규 자사주 매입 승인 허가는 약 1조 달러에 달함
- • 골드만삭스는 2026년에도 미국 기업들이 약 1.4조 달러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 ◦ 예상 발행량 약 7,000억 달러를 상쇄할 것으로 봄
- ◦ IPO 락업 해제 등으로 인한 추가 공급 증가도 일부 보완할 전망
- •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 공급되는 주식 물량을 줄여 주식시장에 중요한 기술적 지지 역할을 함
- • 시장 전체적으로는 주식 발행 증가로 투자 환경이 다소 불리해지는 측면이 있으나,
-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발행량을 두 배 이상 앞서 수요 측면에서 우위 유지
- ◦ 따라서 2026년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기업 주도 수요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