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의원들, KPMG 감사 부문 의혹 조사 후 회계업계 규제 강화 필요성 제기
원문: Australian lawmakers, grilling KPMG, suggest more regulation of audit industry may be needed
요약
호주 의원들은 KPMG의 실무진을 강도 높게 심문하며 회계업계 규제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KPMG는 부동산 회사 Lendlease의 기밀 문서를 부적절하게 활용했다는 내부 고발자의 폭로로 CEO와 감사 책임자가 사퇴했으며, 회사는 고발 처리 미흡을 인정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핵심 포인트
- • KPMG 내부고발자의 기밀문서 부적절 사용 폭로
- • CEO와 감사 책임자 사퇴 및 추가 조사 진행
- • 대형 회계법인 파트너십 구조에 대한 규제 한계 지적
- • 내부고발자 열악한 대응 및 피해 인정
주요 내용
KPMG의 부정행위 의혹과 인사 변화
- • 내부 고발자는 KPMG가 Lendlease의 기밀 이사회 문서를 Westpac 및 Dexus 감사 입찰에 부당 활용했다고 주장
- • 이에 대해 KPMG 호주 법인 CEO Andrew Yates와 감사 책임자가 지난달 사임
- • KPMG는 고발 처리 미흡을 시인하고 4번째 조사를 시행 중
회계법인 파트너십 구조에 대한 규제 의문
- • 의원들은 대형 회계법인의 파트너십 구조가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감독에서 제외되고 주별 법률에 의해 규제되는 점을 문제 삼음
- • Greens 상원의원 Barbara Pocock는 PwC 세무 유출 사건과 연계해 더욱 엄격한 규제 필요성 강조
- • KPMG 전·현직 임원들은 법정에서 증언하며 파트너십 구조의 한계와 책임 분산 문제를 시인
내부 고발자에 대한 열악한 대우
- • 고발자가 신고한 후 컴퓨터 여러 차례 조사받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사실 공개
- • Liberal당 상원의원 Paul Scarr는 고발자가 큰 정신적·직업적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
- • Yates CEO는 회사가 고발자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사임 원인으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