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평화 노력 지속에 원유 가격 안정세
원문: Oil prices stable as US-Iran peace efforts hold
요약
원유 가격은 미·이란 간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번 주 전체로는 큰 변동 없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은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단기 공급 과잉 기대감으로 시장은 역전(backwardation)에서 정상(콘탱고, contango)으로 전환됐다.
핵심 포인트
- • 브렌트유 72.10달러, WTI 68.78달러에 소폭 상승
- • 미·이란 평화 협상으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 기대
- • 중동 산유량 6월 월간 330만 배럴 증가
- • 시장 구조 역전에서 콘탱고로 전환
주요 내용
원유 가격 동향
- • 브렌트유는 배럴당 72.10달러로 0.42% 상승, WTI는 68.78달러로 0.13% 소폭 상승
- • 지난 목요일 두 유종은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이날 소폭 반등
- • 미국은 독립기념일로 시장 휴장
미·이란 평화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상황
- • 호르무즈 해협 재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지지
- • 협상 과정은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상호 이익으로 파기 가능성 낮음
- • 최근 양국 간 군사 충돌 후 일부 선박들이 해협 통과 재개
중동 공급 증가와 시장 구조 변화
- • OPEC의 6월 월간 산유량이 하루 330만 배럴 증가
- • 쿠웨이트 6월 생산이 58만 배럴에서 165만 배럴로 급증
- • 사우디아라비아는 1천만 배럴 이상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선적, 현물 가격 중심 판매로 전환
- • 시장 구조가 단기 공급 과잉 우려로 역전에서 콘탱고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