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바이오테크 평가: 두 곳은 매수, 한 곳은 저평가 유지
원문: BofA biotech scorecard: Two buys and odd one out
요약
BofA가 발표한 바이오테크 분야 보고서에서 **암젠(Amgen)**은 부진 등급을 유지한 반면 **길리어드(Gilead Sciences)**와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는 매수 등급을 받음. 암젠의 좋은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요 파이프라인 약물의 임상 결과가 2027년 이후라서 평가가 낮게 유지됨.
핵심 포인트
- • BofA 연구보고서에서 바이오테크 3사 중 길리어드와 버텍스에는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암젠(Amgen)은 부진(Underperform) 등급을 고수함
- • 암젠은 2분기 매출 101억 달러, 주당 조정순이익 6.29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향후 성장 동력 약물의 임상 결과가 2027년까지 나오지 않아 평가에 반영됨
- • 길리어드는 8월 27일 FDA HIV 1일 1회 복합제 승인 여부 결정, 12월 23일 다발성 골수종 세포치료제 안토셀(anito-cel) 승인 심사 등 주요 촉매가 존재함
- • BofA는 암젠의 핵심 파이프라인 약물 olpasiran과 마리타이드(MariTide)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지만, 이들의 중대한 임상 데이터가 2027년까지 공개되지 않아 불확실성을 내포함
- • 암젠 경쟁사 노바티스와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펠라카르센(pelacarsen)의 3상 시험 결과가 조기 심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약물은 심장마비 예방과 관련된 새로운 지표를 겨냥함
- • 암젠의 주가는 올해 20% 이상 상승하며 52주 최고가에 근접했으나 BofA는 단기 실적보다 장기 임상 리스크를 중시해 등급을 유지함
주요 내용
BofA 바이오테크 평가 개요
- • BofA가 바이오테크 3개 기업을 평가하며 차별화된 등급을 부여함
- ◦ 길리어드와 버텍스에 매수(Buy) 등급 부여
- ◦ 암젠(Amgen)에 저조(Underperform) 등급 유지
- • 보고서는 2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하되 향후 새로운 임상 결과와 성장 동력에 무게를 둠
암젠의 실적과 평가 이유
- • 암젠이 2분기 매출 101억 달러와 조정주당순이익 6.29달러로 예상 상회함
- • 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며 52주 최고가에 근접함
- • BofA는 암젠의 미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존 제품 실적보다 2027년 공개 예정인 새로운 파이프라인 약물에 중점 둠
- ◦ olpasiran(유전성 고콜레스테롤 저하 신약)
- ◦ MariTide(비만 치료제)
- • 이 약물들의 중대한 임상 데이터 발표가 2027년까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높음
경쟁 약물 및 임상 불확실성
- • 암젠 경쟁사인 노바티스와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pelacarsen의 3상 시험 결과가 2023년 말 발표 예정임
- • pelacarsen은 심장마비 예방을 목표로 하며, statin 약물이 다루지 못하는 지질인 lipoprotein(a)를 타깃으로 함
- • 해당 임상 결과가 암젠 파이프라인 약물에 대한 간접적 평가가 될 것으로 BofA가 판단함
길리어드와 버텍스의 촉매 및 등급 배경
- • 길리어드가 FDA의 두 가지 승인 결정 기회를 앞두고 있음
- ◦ 8월 27일 HIV 복합제 bictegravir와 lenacapavir 승인 여부
- ◦ 12월 23일 다발성 골수종 세포치료제 anito-cel 심사 결과
- • 버텍스는 2026년 BofA가 선정한 최상위 바이오테크 종목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