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7월 고용 보고서에 금리 인상 우려 완화하며 주식 상승 마감
원문: Stocks Settle Higher as a Weak Jobs Report Allays Rate Hike Fears
요약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보다 감소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듦에 따라 S&P 500, 나스닥 100 등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함. 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와 AI 관련 기술주 중심의 견조한 성장 기대도 투자 심리를 지지함.
핵심 포인트
- • S&P 500 지수가 금요일에 +0.62% 상승하며 주요 주가지수 상승 마감
- • 미국 7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23,000명으로 예상치 +80,000명보다 훨씬 부진하게 나타남
- • 평균 시급 상승률 역시 전년 대비 +3.2%, 월간 +0.1%로 예상보다 낮은 증가세 기록
- • 7월 실업률은 4.1%로 13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 강세를 복합적으로 시사
- •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애틀라시안 등 일부 기업들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해 관련 섹터 주가 상승 유도
- • 7월 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58%에서 44%로 하락, 장기 국채 수익률도 하락
주요 내용
주요 지수 및 시장 흐름
- • S&P 500 지수가 +0.62%, 다우지수 +0.28%, 나스닥 100 지수가 +1.19% 상승 마감
- • 9월 E-미니 S&P 및 나스닥 선물도 각각 +0.55%와 +1.17% 상승
- • 미국 장기 국채 10년 수익률이 -3bp 하락해 4.65%로 조정됨, 채권 가격 상승 유도
- • 해외 시장은 엇갈린 흐름으로 유로스톡스 50은 사상 최고치 기록, 일본 니케이 225는 소폭 하락
고용 및 물가 지표
- • 7월 비농업 고용이 -23,000명 감소, 5개월 만에 첫 감소 기록
- • 6월 고용도 기존 57,000명 증가에서 20,000명 증가로 하향 조정됨
- • 7월 실업률 4.1%로 예상을 밑돌며 노동시장은 혼재된 신호를 보임
- • 6월 소비자 신용이 141.73억 달러 증가해 예상치 118.5억 달러를 상회
연준 정책 전망과 시장 반응
- • 7월 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58%에서 44%로 하락
- •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알베르토 무살렘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강력한 통화정책 필요성 주장
- • 채권 시장에서는 10년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과 유럽 주요 국가 국채 수익률 하락 관찰됨
- • 유럽중앙은행(ECB)은 다음 회의에서 85% 확률로 금리 0.25%p 인상을 예상
기업 실적과 주요 산업별 주가 흐름
- • 에어비앤비가 견조한 2분기 매출과 상향된 연간 성장 전망으로 +17% 급등
- • 트레이드 데스크는 2분기 부진과 낮은 3분기 전망으로 -21% 급락
- • 금속광산주들은 금과 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코어마이닝 +10%, 앵글로골드 애산티 +9% 등 상승
국제 원유시장과 지정학적 변수
- • 9월 WTI 원유 가격이 이란-오만 협상 소식에 +1% 이상 상승
- •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부분 재개 합의안 검토 중이며,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해제가 관건
- • 미국의 봉쇄 해제 가능성 보도 후 원유 가격은 상승분 일부 반납하며 하락 전환
- • 아랍 협상 참가자들은 이란 협상 준수 여부에 대한 우려 표명, 일부 선박 통행 제한 계획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