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일자리 8000명 늘어나는데…5000명 감소 전망되는 업종은
요약
올해 하반기 반도체 업종 일자리가 지난해 대비 8000명(5.1%) 늘어나며 고용이 크게 증가할 전망임. 반도체 시장의 인공지능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성장과 고용 증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조선업 일자리도 3000명 증가 예상되나 섬유업은 5000명 감소할 것으로 보임.
핵심 포인트
- • 올해 하반기 반도체 업종 고용이 지난해보다 약 8000명(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증가율 기록함
- • 상반기 반도체 종사자는 지난해 대비 4.2%(6000명) 증가한 약 15만7000명으로 집계돼, 하반기 고용 증가 시 16만명 돌파 예상됨
- •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94% 성장한 1조6173억 달러 규모가 될 전망임
- • 조선업 일자리도 수주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00명(2.7%) 증가하며 약 3년치 일감 확보 중임
- • 섬유업 고용은 중동 공급망 충격과 미국 통상 불확실성, 중국 저가 공세로 인해 5000명(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 기계, 전자·디스플레이, 철강, 자동차, 금속가공, 석유화학 등 업종은 고용 규모가 전년 수준과 유사한 가운데, 자동차 업종은 2000명(0.5%) 감소 전망됨
주요 내용
반도체 업종 고용 현황과 전망
- • 2026년 하반기 반도체 업종 일자리가 지난해 대비 약 8000명(5.1%) 늘어 최고 증가율 기록할 것으로 예측됨
- • 상반기 반도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6000명) 증가한 약 15만7000명으로 집계됨
- • 하반기 고용 증가가 실제로 이뤄지면 반도체 업종 종사자는 16만명을 넘을 전망임
- • 반도체 시장 성장 요인
- ◦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 메모리 가격 상승
- ◦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조6173억달러 규모 성장 예상
- • 첨단 공정 중심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수주와 투자액도 지난해 대비 17% 늘어난 2375억달러 수준으로 전망됨
조선 및 섬유 산업 고용 전망
- • 조선업은 5월 기준 수주잔량 3850만CGT로 약 3년 치 일감 확보하며 하반기에 3000명(2.7%) 고용 증가 예상됨
- • 섬유업 고용은 중동발 공급망 충격, 미국 통상 불확실성, 중국의 저가 공세 영향으로 5000명(3.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기타 제조업 및 자동차 업종 고용 동향
- • 기계, 전자·디스플레이, 철강, 금속가공, 석유화학 등 주요 제조업은 지난해 수준의 고용 규모 유지 전망
- • 자동차 업종은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 수준 유지되고 내수 회복세가 보이나, 2000명(0.5%) 고용 감소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