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준 금리동결에도 3명 “인상”...연내 금리인상 촉각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물가상승률 둔화와 국제유가 변동성 속에서 기준금리를 3.5~3.75%로 5회 연속 동결함. 그러나 연준 내 3명이 반대표를 던지며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했고, 시장과 투자은행 사이에서는 연내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
핵심 포인트
-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3.5~3.75%로 5회 연속 동결함
- • 댈러스 로리 로건, 클리븛랜드 베스 해맥, 미니애폴리스 닐 카슈카리 총재 등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짐
- • 국제유가 변동성이 크고 이란전쟁 영향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남아 금리 인상 논란을 부추김
-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해 예상치(3.8%)보다 낮지만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함
-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10월, 12월 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각각 78%, 86%, 89%로 높게 나타남
-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내 3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한 반면, 골드만삭스 등 7개 투자은행은 금리 동결을 예상해 전망이 엇갈림
주요 내용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내부분열
- • 연방준비제도(Fed)가 5회 연속 기준금리를 현재 3.5~3.75%로 동결 결정함
- • 3명의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짐
- ◦ 댈러스 로리 로건
- ◦ 클리븛랜드 베스 해맥
- ◦ 미니애폴리스 닐 카슈카리
- •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3명의 반대표가 동시에 등장해 연준 내 의견 차이가 심화됨
- • 워시 연준 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한 의지가 강력하고 만장일치라고 강조했음
물가 동향과 국제유가 영향
-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5% 상승하며 예상치 3.8%를 하회함
- • 근원 CPI는 전달 2.9%에서 2.6%로 하락해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됨
- • 하지만 이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변동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존재함
- • 국제유가는 이란과 미국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후 배럴당 60~70달러로 급락했다가 충돌 격화로 100달러를 돌파한 뒤 다시 급등했음
- ◦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7% 이상 급등
연내 금리인상 전망과 시장 반응
-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지표에 따르면 9월, 10월, 12월 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각각 78%, 86%, 89%로 높음
- • 연준 내 금리 인상 찬성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음
- ◦ 댈러스 로리 로건 총재
- ◦ 클리븛랜드 베스 해맥 총재
- ◦ 미니애폴리스 닐 카슈카리 총재
- ◦ 비둘기파로 분류된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도 인플레이션 지속 시 긴축 필요성 제기
- • 투자은행들의 금리 전망도 엇갈림
- ◦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도이치뱅크는 각각 3차례, 2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
- ◦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7개 은행은 금리 동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