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거시·정책 · 2026년 6월 16일 오전 08:35 · 원문 ↗

3년간 전기료 동결에도 국민 37% 여전히 '전기료 비싸다' 인식

원문: 3년 동결에도 … 국민 37% "전기료 비싸다"

요약

가정용 전기료가 최근 3년간 동결되었음에도 국민 41%는 인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37%는 전기료가 비싸다고 인식했다. 비싼 이유로 누진제 부담과 과거 인상 경험이 꼽혔고, 실제로는 산업용 전기료가 2022~2024년 평균 76% 상승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 정부는 올해 전기료 인상을 시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포인트

  • • 가정용 전기료 3년간 동결에도 41%가 인하 필요성 응답
  • • 전기료 비싸다는 인식 37%, 누진제가 가장 큰 부담 요인
  • • 산업용 전기료 2022~2024년 평균 76% 상승했으나 가정용보다 싸게 인식하는 국민 많음
  • • 고물가와 국민 저항으로 올해 전기료 인상 어려울 전망

주요 내용

소비자 전기료 인식 조사

  • • 전국 19세 이상 성인 2638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전기요금 소비자 인식 조사 실시
  • • 41%가 가정용 전기료 인하 필요성 응답, 일반용(16%), 교육용(19%), 산업용(24%)보다 인하 요구 높음
  • • 37%가 현재 전기료가 비싸다고 답변, 누진제 요금 부담(38%)과 과거 인상(31%)이 주요 원인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료 현황 및 인식 격차

  • • 가정용 전기료는 3년간 동결되었으나, 산업용 전기료는 2022~2024년 사이 평균 76% 상승
  • • 응답자 중 36.8%가 가정용 전기료가 산업용 전기료보다 비싸다고 인식, 실제와 다른 체감 존재
  • • 전기료가 비싸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2023년 46%에서 2025년 37%로 9%포인트 감소

정부 정책 전망 및 시장 배경

  • • 고물가 부담이 지속되어 전기료 인상에 대한 국민 저항 존재
  • •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악화에 따른 전기료 인상 압력에도 불구, 정부는 올해 인상 시행이 어려울 전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