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거시·정책 · 2026년 7월 7일 오전 06:53 · 원문 ↗

소비자물가지수 전면 개편, 땅콩·도라지 제외되고 마라탕·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설

원문: “마라탕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정도야?”…물가지수 품목 전면 개편

요약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품목을 전면 개편한다. 땅콩, 도라지 등 7개 품목은 제외되고, 마라탕, 클라우드 저장공간 이용료, 영유아 강습료 등 10개 신품목이 추가된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소비환경과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체감 물가를 정확히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핵심 포인트

  • • 땅콩·도라지 등 7개 품목 제외, 마라탕·클라우드 서비스 등 10개 신품목 추가
  • •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전면 개편, 12월 18일 최종 확정 예정
  • • 디지털 소비환경과 최신 생활 트렌드 반영해 체감 물가 측정 정확도 향상

주요 내용

개편 개요 및 일정

  • •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전면 개편안은 12월 18일 최종 확정·공표 예정
  • • 개편 안 적용에 따른 2026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은 12월 31일 공개
  • • 5년 단위로 대표 품목과 가중치 전면 조정, 경제·사회 변화 및 가계 소비패턴 반영

품목 변경 및 세분화

  • • 신규 포함 품목 10개: 마라탕, 클라우드 저장공간 이용료, 전기차 충전료, 영유아 강습료, 밀키트 등
  • • 소비 규모 기준에 미달하거나 가격 조사 어려운 7개 품목과 무상교육 관련 4개 항목은 제외
  • • 돼지고기, 전기동력차, 공기청정기, 온라인콘텐츠 이용료 등은 세분화해 조사 정확도 향상
  • • 김치찌개 백반과 된장찌개 백반은 찌개백반으로 통합, 목욕료와 미용료도 관련 품목으로 통합

디지털 소비 환경과 국민 참여

  • • AI 확산 등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체감 물가 정확도 제고에 집중
  • • 국민 의견 수렴 기간은 12월 17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견 접수
  • • 스마트워치, 소프트웨어 구독, 온라인 쇼핑 구독료 등 디지털 서비스가 새 지수에 반영돼 최신 소비 행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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